말로만 듣던 레고아트 를 처음 영접했다. 처음 레고아트가 출시될거라는 기사를보고 "기회가 되면 꼭 사야지" 라고 했던 생각이 되살아났고, 가격을 보니 조금 신중해졌다. 사실 엄청난 가격은 아니지만 개인사정이라는 슬픈 핑계로 구매를 보류했지만 가격 이상의 값어치가 충분한 컬렉션들이다.
제테크 시대 답게 별의 별 제테크들이 존재하고 등장하는 것 같다. 얼마전 유튜버 와디님께서 NBA카드를 갖고 돈을 벌수 있다는 내용으로 영상을 업로드 했는데, 말 그대로 스포츠 선수의 카드를 소장하고 그 선수의 몸값과 함께 카드의 가치가 올라가면서 수익을 보는 구조이다.
이것도 결국 리셀...ㅎ
영상에서 와디님의 말에 따르면 본인은 어릴적 부터 NBA를 좋아해서 카드를 모으곤 했다고 한다. 이분은 정말 덕후중 덕후라고 생각한다. 수익을 위한 목적이 아니정말 자가기 좋아하는 신발이나 다양한 것들을 모으는 것! 이것이 제테크를 즐기는 가장 중요한 요소라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