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쇼핑]코스트코에 다녀오다 (+애플,리바이스, 무스너클, 보스)
한파가 한참이었을 무렵 광명코스트코에 다녀왔다!
지금 쓰는 글은 약 일주일전의 현재와는 상품의 차이가 있을수 있으니 주의하길 바란다
아이폰 은 못참지~
정말 코스트코 입구를 들어가면 항상 들리는 코너가 있다!
바로 애플의 진열대~ 최근 휴대폰 상태가 좋지않아 아이폰12 시리즈가 발매했을때 부터 눈여겨보고 있는중이라, 그냥 지나칠수 었었다.
일단 비쥬얼부터 옛날갬성으로 각진 모습이 너무 취저하다~ 게다가 스펙은 뭐 말할것도 없다능...ㅎㅎ
#아이폰12프로 #아이폰12미니
애플 옆에 또 애플
정말 사과 농장에 온듯 아이폰 옆에 또 에어팟 및 애플워치가 진열되어있다.
에어팟은 현재 2 모델을 쓰고있고, 이 마저도 베터리 수명이 다되어가 다음 에어팟을 위해 미리 눈팅해두었다.
사운드는 사랑이다
사과농장을 겨우 빠져나왔는데 바로 보스가 기다리고있었다. 현재 에어팟을 갈지 헤드폰을 갈지 고민중이라, 역시나 지나칠수가 없는...ㅋ 이놈의 참새기질! 요즘에는 무선으로 휴대하기도 좋아진 헤드셋들, 게다가 보스 특유의 볼드한 디자인을 좋아하기 때문에 너무 갖고싶은 놈들이다.
코스트코 꿀템 아디다스 와 리바이스
코스트코에 가면 의류코너를 항상 가서 가성비 물건들을 건져온다.
평소엔 나이키, 뉴발란스, 디키즈, 리바이스 등등의 상품을 즐겨보지만
이번에는 아디다스의 스웻셔츠가 너무 잘나와서 한참을 보고 집어왔다ㅎ
*추가로 색감이 매우 이뻤던 리바이스 치노팬츠~
냉동식품 식품 앞엔 무스너클~
노림수인가. 왜 하필이면 냉동코너 앞에 패딩류가 진열되어있을까??
아무튼 은각로고가 영롱띠한 무스너클 제품!
사실 아동용 제품이지만 너무 영롱띠해서 한장 담아왔다.
헤비아우터 류를 구매하기엔 조금 애매하지만 앞으로도 몇차례의 한파와 함께 남은 겨울을 보내야하니 구매하는것도 나쁘지 않을듯하다.
한파가 물러가고 날씨가 풀려 봄기운의 일상을
만끽하고있었다. 하지만 오늘부터 다시 추워진다고하니,
맛있는거, 멋있는거, 재밌는거, 필요한걸 구매해서
집콕 라이프를 즐겨보는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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